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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뺄/뺀/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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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찾은 자신감
  • 김ㅇ경(울산MBC(울산))
  • 2017-11-10 09:33:08
  • 조회 52
  • 무사히 4주차 측정을 마치고 난 나는 주변으로부터 인사를 많이 듣게 되었다.

    사실 체중은 그렇게 많이 빠진 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정도는 엄청난가보다.

    그 이유는? 체지방의 감소

    체지방이 3주차때 25%까지 빠졌으니 무리도 아닐 듯 하다.

    덕분에 살이 빠져서 인사를 듣는 것 외에 나에게 한가지 덤이 주어졌으니 바로 자신감이다.

    어깨를 쫘악 펴고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딱 붙는 상의를 입을 수 있으며,

    엉덩이까지 가리는 롱티를 입지 않고 허리라인까지의 숏티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팔이 터질 것 같던 정장 웃도리가 팔이 넉넉하게 움직일 수도 있다.

    이 모든 것 때문에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물론 운동할 때는 따라 하느라 죽을 것 같은 고통을 겪고 숨이 턱에 까지 차올라 `이 나이에 이게 뭔 짓일까?` 할 때도 있었으나 이제는 맛있는 것 먹는 재미보다 살빼는데 더욱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매일 닭가슴살과 삶은 달걀 흰자로 끼니를 떼우고, 부페나 디저트 레스토랑에 모임을 가서도 연어회나 드레싱도 뿌리지 않은 야채만 먹고 있어도  마음으로 그런 나를 칭찬해주고 뿌듯하다.

    이제는 조금만 자투리 시간이 남아도 그 시간 그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실천하려 노력한다.

    사실 나는 운동신경도 무척 둔하고, 운동도 싫어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운동이 내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기에 오늘도 지옥 훈련에 참가하러 체육관에 간다.

    나 자신을 인간 승리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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